박봄 마약 폭로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계약 만료
박봄 마약 폭로 직후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계약 만료

산다라박 4년 동행 마침표와 박봄의 충격 발언
가수 산다라박이 전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산다라박과의 계약 만료 사실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을 향해 마약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취지의 폭로 글을 게시한 직후에 나와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21년 데뷔 시절부터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해 약 4년 동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박봄의 애더럴 반입 논란 재점화와 동료 저격
박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과거 논란이 되었던 애더럴 반입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박봄은 해당 약물이 마약이 아닌 주의력 결핍증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당시 산다라박의 마약 문제를 가리기 위해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과거 검찰은 박봄의 약물 반입에 대해 치료 목적임을 인정해 입건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으나 박봄이 직접 실명을 거론하며 동료를 저격함에 따라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측근의 해명과 향후 행보에 쏠리는 관심
박봄의 파격적인 발언에 대해 박봄 측근은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계약 만료와 동시에 충격적인 폭로의 당사자가 된 산다라박 측은 현재 별도의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NE1 재결합 이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던 팬들은 이번 사태가 그룹의 향후 행보와 멤버 간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우려 섞인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