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딸은 학폭 피해자인데…최대훈, 가해자 아들 훈육 "아버지 잘못"
최대훈, '김부장' 존재감 폭발…엄격한 아버지부터 든든한 삼촌까지 호평

아들 잘못 외면하지 않은 성한수의 원칙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대훈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최근 방송에서는 성한수가 폭력 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훈육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아들의 행동을 감싸기보다 "자식에게 무술을 가르친 아버지의 잘못이고, 무도를 가르치지 못한 스승의 잘못"이라며 먼저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이어 직접 대련을 통해 폭력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몸으로 깨닫게 했고, 잘못을 끝까지 바로잡으려는 아버지의 교육 철학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민지에게는 든든한 삼촌
성한수는 극 중 다양한 인간적인 매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김부장의 딸이자 학교폭력과 납치 피해를 겪은 민지에게는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이자 다정한 삼촌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따뜻함을 더했습니다.친구에게는 의리를 지키는 믿음직한 동료, 아이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스승, 가족에게는 원칙을 지키는 아버지까지 다양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웃음과 감동 모두 잡았다
훈육을 마친 뒤 긴장감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이어졌습니다.성한수가 등을 돌린 순간 아들의 기습 발차기에 그대로 넘어지고, 도망가는 아들을 뒤쫓는 장면은 현실적인 부자의 모습을 담아내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최대훈은 진지한 감정 연기와 코믹한 호흡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활약 속에 '김부장'은 최근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최대훈 역시 작품의 핵심 축으로 존재감을 더욱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