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이 전한 '꽃할배' 후일담 "故 이순재, 녹화 전 모두 금연·금주하자고
박근형, '꽃보다 할배' 비하인드 공개…"故 이순재 제안으로 모두 금연·금주"

박근형, 67년 만에 다시 만난 '베니스의 상인'
배우 박근형이 67년 만에 연극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박근형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대학 시절 처음 맡았던 샤일록 역을 다시 연기하게 됐다며 "하늘이 준 행운 같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같은 작품으로 무대에 서게 된 만큼 남다른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꽃보다 할배' 전 모두 금연·금주 결심"
박근형은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꽃보다 할배'의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그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신구, 故 이순재, 백일섭과 함께 모여 모두 담배와 술을 끊자고 약속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술을 자주 마셨지만 함께 건강을 위해 결심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요즘은 신구 형님이 가끔 술 한잔하자고 유혹한다"며 웃으며 후일담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후배 배우 향한 애정…"김혜수·전도연도 연극했으면"
박근형은 연극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김혜수와 전도연에게 "빨리 연극 무대로 오라"고 권유했다고 전하며, 특히 전도연이 "저 그거 할래요"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그는 전도연이 해외 공연에도 참여하며 연극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세월 연극을 지켜온 원로 배우다운 진심 어린 조언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