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학교폭력으로 중학교 자퇴
조혜련 아들 우주, 학교폭력 피해 고백…"연예인 아들이라 참았다"

조혜련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중학교 자퇴했습니다”
방송인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조혜련은 “내 아들의 방황이 19년 만에 끝났다”라며 아들 우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조혜련은 “우주는 뭘 시작해도 오래 못 버텨서 별명이 ‘때려쳐 우주’였다”라며 축구 골키퍼, 드럼 등 여러 도전을 했지만 쉽게 포기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조혜련 아들이라 싸우지도 못했다”
특히 조혜련은 아들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그는 “우주가 어느 날 울면서 집에 왔다”라며 “연예인 아들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고, 결국 물리적인 괴롭힘까지 이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싸우고 싶었지만 ‘조혜련 아들’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참고 있었다”라며 “너무 힘들어해서 결국 학교를 자퇴했다”라고 말했습니다.조혜련은 “18살인데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였던 아들을 보면서도 차마 뭐라고 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습니다.
게임으로 적성 찾은 우주…검정고시 후 대학 진학
방황하던 우주는 이후 게임 분야에서 적성을 찾으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됐습니다.19살이 된 뒤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고, 이후 대학까지 진학하며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앞서 우주는 과거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출연 당시 사춘기 모습으로 인해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혜련과 꾸준히 대화를 이어가며 관계를 회복했고, 현재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