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요구 안 했다" 펄쩍 뛰더니…박나래 전 매니저, 끝내 구속
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5억 요구' 공방 끝에 공갈미수 혐의 적용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미수 혐의로 결국 구속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되면서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 모 씨를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했으며, 함께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전 요구와 횡령 의혹이 함께 불거지면서 연예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5억 요구' 진실 공방…엇갈린 양측 주장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 측과 전 매니저 측이 접촉하는 과정에서 "5억 원이 없으면 4억 원이라도 달라"는 취지의 요구가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을 전달한 연예부 기자도 경찰 조사에서 관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나래 역시 앞선 인터뷰에서 퇴직금 등 정당한 비용은 모두 지급했지만, 별도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약 5억 원이 최소 금액이라는 취지의 요구를 받았으며, 결국 대화로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반면 전 매니저 측은 '5억 원 합의금 요구'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횡령 혐의도 적용…법적 판단 주목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박나래의 회사 자금 사용 의혹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회사 자금 약 3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이번 구속으로 사건은 검찰 단계에서 본격적인 법적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향후 재판 과정에서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가 어떻게 입증될지, 그리고 양측의 주장이 어떤 결론에 이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