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알고보니 '엘리트 금수저'였다
박지현, 알고 보니 엘리트 출신…의사 아버지 암 투병 고백에 뭉클한 사연

박지현의 반전 이력 공개…명문고·한국외대 출신
배우 박지현이 숨겨진 엘리트 이력과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최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지현은 중학생 시절 토익 900점을 기록했으며, 춘천의 명문고인 춘천여고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원래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일반 대학에 진학했고, 이후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없어 대학 1학년을 마친 뒤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도전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꿈 위해 수백 번의 오디션…포기하지 않았다
박지현은 배우 데뷔 전 수많은 오디션을 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습니다.그는 "100번 이상 오디션을 봤을 수도 있다"며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이 맞는 길인지 고민했던 시기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또한 넷플릭스 작품 '은중과 상연'에서 시한부 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3주간 금식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물과 커피만 마시며 배역에 몰입했고, 촬영 전에는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랜 시간 눈물을 흘리며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 아버지의 위암 투병 경험이 연기에 큰 영향
특히 박지현은 의사인 아버지의 위암 투병 사실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그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공개될 당시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았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가족 모두가 큰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이후 시한부 환자 역할을 준비하면서 아버지에게 직접 암 환자의 고통과 심정을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박지현은 "아버지가 가족이 아니었다면 죽고 싶었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작품 속 인물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화려한 학력과 끈질긴 노력, 그리고 가족의 아픔까지 연기에 녹여낸 박지현의 진솔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