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 손승원, 죄질 불량史
“이번만 봐달라더니 또 음주운전” 손승원, 반복된 거짓말에 여론 싸늘

역주행 음주운전에 도주까지… 혈중알코올농도도 만취 수준
보도에 따르면 손승원은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했고, 새벽 시간 강변북로에서 약 2분간 역주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넘긴 만취 상태였습니다.현재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한 상태입니다.특히 단순 음주운전을 넘어 사고 이후 도주 정황까지 포함되면서 사건의 심각성이 더욱 커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리기사가 차 버리고 갔다” 거짓 해명 논란
이번 사건에서는 사고 이후 보인 행동들도 논란이 됐습니다.손승원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리기사가 시비 끝에 차를 두고 가버렸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여기에 더해 여자친구에게 경찰서에 있는 차량 블랙박스 저장장치를 빼오라고 지시한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또 재판 직전인 지난 8일에도 면허 취소 상태에서 차량을 몰고 술자리에 간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비판 여론이 더욱 커졌습니다.온라인에서는 “반성문은 형식적이었던 거냐”, “계속 반복되는 행동에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창호법 1호 연예인…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
손승원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인물입니다.특히 과거 음주운전 사고 당시에도 사고 후 도주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으로 큰 논란이 됐으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적용을 받은 첫 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그는 재판 과정에서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 “술 문제를 끊겠다” 등의 반성 의사를 밝혔고 실제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출소 이후에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법조계에서도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반성하는 태도 자체가 거짓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