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데이식스 도운, 끝내 탈퇴 선언했다
데이식스 도운, 결국 ‘무도라지’ 탈퇴 선언…“러닝은 나랑 안 맞아”

12km 넘는 ‘고래런’ 완주…전현무도 감탄한 팀워크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기획한 ‘펀런 크루 1기 무도라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전현무, 박지현, 도운, 배나라는 예상보다 험난한 업힐 코스를 만나 고전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 달렸습니다.특히 배나라는 지친 전현무를 뒤에서 밀어주는 모습으로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고, 정상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에는 스튜디오에서도 “드라마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이들은 전망대와 카페를 방문하며 여유도 즐겼고, 스티커 사진까지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도운은 “운동했는데 왜 더 살찐 것 같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브레이크 없는 전현무 질주…‘고래런’ 완주 성공
마지막 내리막 구간에서는 전현무의 텐션이 폭발했습니다.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듯 빠르게 질주한 그는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러닝 마니아로 알려진 션과 기안84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습니다.결국 ‘무도라지’ 멤버들은 총 12.62km 코스를 5시간 35분 만에 완주했습니다. 일반 마라톤보다 훨씬 느린 페이스였지만, 완성된 고래 모양 러닝 기록을 확인한 멤버들은 큰 성취감을 드러냈습니다.전현무는 마지막으로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반신욕까지 준비하며 멤버들을 위한 애프터 케어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 다시 없을 듯”…도운의 탈퇴 선언 반전
방송 말미 공개된 소감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나왔습니다.전현무와 박지현, 배나라는 벌써부터 ‘펀런 2기’ 이야기를 꺼내며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은 “다음엔 너무 돼지런이 될 것 같다”며 음식 코스를 줄이자고 말했고, 전현무는 “제주도 흑돼지런 가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습니다.하지만 도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도운은 “러닝은 제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저랑은 좀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사실상 ‘무도라지’ 탈퇴를 선언했습니다.이에 전현무는 “그럼 무라지로 가야 하나”라고 아쉬워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시청자들 역시 “도운 반응이 현실적이라 더 웃기다”, “고생은 했지만 케미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