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에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을 탑재한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이 등장하면서 성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최대 4.74GHz로 오버클럭된 상태로 구동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일반 최대 클럭 4.60GHz보다 약 3% 높은 수치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라인업에 퀄컴 칩과 자사 엑시노스 칩을 병행 탑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시장에는 스냅드래곤 모델이, 다른 시장에는 엑시노스 2600 모델이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긱벤치 테스트 결과, 해당 갤럭시S26 울트라는 싱글코어 3601점, 멀티코어 1만686점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유출된 엑시노스 2600 점수와 비교하면 싱글코어는 약 8% 높았지만, 멀티코어는 6% 이상 낮았습니다. 엑시노스 2600은 싱글코어 3336점, 멀티코어 1만1369점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코어 3775점, 멀티코어 9749점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아이폰은 싱글코어에서 약 5% 앞서고, 멀티코어에서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약 9% 높은 수치를 기록한 셈입니다.
다만 오버클럭이 적용된 점과 테스트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품은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발열 제어, 전력 효율 등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2월 25일로 예상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 이후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